| [외신] 美, 경기부양책 이용한 인터넷 사기 극성 | 2009.03.10 |
미(美) 국토안보부 산하 컴퓨터긴급대응팀(이하 US-CERT)은 최근 경기 부양책 사기 스캠이 유통되고 있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며 인터넷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US-CERT에 따르면 이러한 경기부양책 관련 사기는 이메일과 악성 웹사이트를 통해 번지고 있다. 특히 이메일 스캠 메시지 중 일부는 개인 정보를 요구하고 있어 신용도용 등에 이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US-CERT는 강조했다. 또 다른 이메일 스캠 유형은 사용자 은행 계좌에 직접 경기부양 자금을 넣어주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사용자가 자신의 은행 정보를 알려주면 공격자는 오히려 사용자의 계좌에서 돈을 빼내가게 되는 것이다. 한편 웹사이트 스캠의 경우, 경기부양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며 사용자들을 유혹한다. 이러한 웹사이트들은 대개 서비스 비용을 요구한다고 US-CERT는 설명했다. 이 경우 사용자가 그들의 신용카드 정보를 알려주게 되면 이러한 악성 사이트를 구동하는 공격자는 사용자의 카드에 승인하지 않은 요금을 부과하거나 사용자가 동의한 지불 조건 이상으로 요금을 부과하는 수법을 사용한다. 이와 같은 경기부양책을 이용한 스캠이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상황에서 인터넷 이용자들을 쉽게 현혹할 수 있어 US-CERT는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김동빈 기자(foregi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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