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 방화벽 시장, 공공 30%-민간 70% | 2006.02.15 | |||
“웹 방화벽 시장 올해 기점으로 2007년에 피크” 공공기관 수요에 따라 국산과 외산 시장격차 좁혀질 듯 웹 해킹의 급증으로 인해 올해 웹 관련 보안시장의 성장세가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 가운데 테로스, F5네트웍스, 넷컨티넘, 임퍼바, 카바도 등 외산 제품에 맞서 국산 웹 방화벽 시장도 활기를 띄고 있고 활발한 시장 진출도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국산 웹 방화벽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업체로는 듀얼시큐어코리아, 모니터랩, 아이자이어로보틱스, 트리니티소프트, 리베로정보기술, 펜타시큐리티, 잉카인터넷, 패닉시큐리티 등이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1~2년간 웹 방화벽 시장은 외산과 국산의 춘추전국 시대가 될 것”이라며 “외산과 국산이 성능면에서 큰 차이가 없을뿐더러 커스터마이징 능력과 신속한 대응 체계에서 국산이 오히려 앞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잉카인터넷 전략기획실 목호용 이사는 “웹 방화벽 시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2007년에 피크가 될 것”이라며 “현재까지는 외산과 국산의 보급률이 7:3 수준이었지만 공공기관의 시장형성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국산제품의 비중이 높아질 것이며 상당한 판도변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웹 방화벽에 대한 CC인증과 보안성평가 결과에 따라 혹은 그 인증 시기에 따라 공공기관에 대한 점유율이 상반되게 나타날 전망이다. 특히 공공기관에서 인정 받은 제품은 일반 기업에서도 믿고 도입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공공기관 웹 방화벽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외산과 국산의 한판 경쟁이 벌어질 태세다. Interview 잉카인터넷 목호용 이사
웹 방화벽 시장, 외산 70%-국산 30% 점유 웹 방화벽 평균시장가격 4천7백만원 수준 올해 웹 방화벽 80억+웹 스캐너 10억=90억 예상
웹 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된 이유는 어디에 있나? 지난해 을지훈련때 주요 공공기관에 대한 모의해킹을 실시한 적이 있다. 그 당시 많은 기관의 웹 취약점이 발견되고 해킹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어 그것이 언론에 공개되고 공공기관에서 그에 대한 대비책을 새우기 위한 노력들을 하면서부터다. 정부의 대민행정서비스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웹 보안이 필수가 됐다. 그리고 지난해 지속적으로 발생한 온라인상의 웹 해킹 사건들을 겪으면서 일반 기업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외산과 국산의 시장 점유율 비율은 어느 정도인가? 올해는 공공시장 30%, 민간시장이 70% 정도로 보고 있다. 그 시장을 놓고 외산이 70%, 국산이 30% 정도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비율은 내년을 기점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국산 제품의 점유율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그렇게 전망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나? 선발주자로서 외산제품의 장점도 있겠지만 외산제품은 국산제품에 비해 서비스의 유연성과 커스터마이징 능력이 약할 수밖에 없다. 거기에 성능까지 비슷하다면 굳이 공공기관에서 외산제품을 찾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공공기관에서 국산을 사용한다면 그 파장이 일반기업으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본다. 웹 해킹에 따른 웹 방화벽의 현재 방어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개인 PC에 설치돼 있는 백신 제품을 예로들면, 전혀 알려지지 않은 신종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아무리 최신의 엔진 상태로 업데이트가 되어 있는 백신 제품일지라도 신종 바이러스에 대해 백신 업체에서 분석이 끝난 업데이트 엔진을 배포하지 않으면 최신 바이러스에 대해 백신제품은 유명무실해진다. 웹 방화벽 제품도 똑같이 알려져 있는 다양한 해킹에 대해 완벽한 방어가 가능하다. 더불어 최근 제품들은 학습기능이 있어 알려지지 않은 해킹 방법이 이미 알려져 있는 해킹 방법과 유사 할 경우 방어가 가능하다. 즉 잘 알려진 10대 웹 취약점은 막아 주고 알려지지 않은 방법의 해킹도 인공지능학습을 통해 막을 수 있다는 것. 이 부분은 외산과 국산이 별 차이가 없고 다소 차이가 있다면 대량의 트래픽을 얼마나 견뎌 내느냐에 따라 제품마다 성능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웹 보안시장의 주요 수요처는 어디인가? 웹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기관이다. 특히 금융기관과 대기업 그룹사, 대형 포털, 온라인게임사, 상급행정기관, 정부부처 등이 웹 보안에 대한 의식이 높다. 올해와 내년도 주 수요층 또한 이 분야다. 잉카인터넷은 올해 3~4월 경 국정원보안성평가를 획득한 후 공공기관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 그리고 올해 웹 방화벽의 판매평균시장 가격은 4천7백만원 수준이다. 올해 있을 웹 해킹에 대해 어떻게 예상하고 있는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중국발 해킹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본다. 우리나라는 주변 아시아권이나 유럽, 미국 보다 온라인을 통한 많은 e-treade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온라인게임 시장 점유율은 1위다. 인터넷 문화를 선도하는 우리나라는 빠른 발달과 함께 취약한 웹 사이트 또한 많고 해외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웹 컨텐츠를 즐긴다. 해외 특히 중국 인터넷 유저들은 한류열풍과 함께 우리나라의 온라인 게임을 즐기며 이를 악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웹 해킹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웹 해킹으로 해킹된 웹 사이트에 트로이목마와 같은 악성코드를 숨겨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개인 고유 정보를 획득해 개인주민번호, 카드번호, 개인계좌 관련 정보, 심지어 온라인 게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갈취해 돈으로 전환하기 위한 지속적인 웹 해킹이 있을 것으로 본다. 올해 웹 보안시장 규모는? IDC측은 올해 세계 웹 보안시장 규모를 30억 달러로 잡고 있다. 가트너그룹은 세계 2천대 글로벌 기업들 중 약 70%가량이 도입할 것으로 예측했다. 국내 시장규모를 예측해보면 지난해 규모는 약 40억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90억 정도 규모로 보고 있다. 이중 웹 방화벽이 80억, 웹 스캐너가 10억 수준일 것으로 예상한다.
<잉카 인터넷 웹 방화벽 ┖nProtect WebFirewall’>
잉카 인터넷의 웹 방화벽에 대해 간략히 소개한다면? 잉카의 ‘nProtect WebFirewall’은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성 및 웹의 개방적 속성상 항상 해커의 공격과 위협에 노출되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원천차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방화벽, IDS, IPS 등 기존 보안제품들로는 방어에 한계가 있는 http(80포트), https(443포트)에 대한 취약점 방어, 웹 서비스에 대한 보안이 가능한 자동 학습 기반의 웹 방화벽이다. [길민권 기자(boannews@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