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63빌딩 폭파협박’ 고교생 검거 2009.03.13

해외서버 통해 ‘장난삼아’ 협박전화


63빌딩을 폭파하겠다며 수차례에 걸쳐 협박전화를 한 고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3일 고등학교 3학년생 오모(17)군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군은 지난7일 오후 7시50분경 서울지방경찰청에 전화를 걸어 “63빌딩에 시한폭탄을 설치했다”고 협박하는 등 총 10여차례 장난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오군의 전화로 인해 경찰특공대와 국정원, 군 기무사 등이 출동해 약 2시간 동안 폭발물 수색 작업을 벌여야 했다.


오군은 경찰 조사에서 “장난삼아” 발신자 추적이 힘든 인터넷 해외 서버를 통해 협박전화를 걸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보안뉴스 사건사고팀]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