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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예멘 폭발사건 신속대응팀 현지파견 2009.03.16

사건대책본부, 이기철 재외동포 영사국 심의관 등 파견키로


외교통상부(장관 유명환 www.mofat.go.kr)는 15일 밤(현지시각) 예멘 세이윤 지역서 발생한 폭발사건으로 한국인 관광객 4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현재 정확한 사건원인과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사건과 관련, 신각수 제2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사건대책본부가 설치됐고, 주예멘 대사관에는 현지 대책반이 꾸려졌다.


사건대책본부는 16일 오후에 이기철 재외동포 영사국 심의관을 단장으로 하고 외교부, 경찰 등으로 구성된 4명의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할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대책반을 통해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한편, 예멘 관계당국과 협의해 사상자·부상자 이송, 우리국민 신변보호와 사망자 유가족 현지방문 지원 등을 위한 제반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이날 새벽 재외동포 영사국장 주재로 사건 초동대책을 위한 내부 실무회의를 열었고, 이어 신각수 제2차관 주재로 청와대, 총리실, 국정원, 경찰청 등 관계부처 합동대책회의를 개최, 향후 대책을 협의했다.


현재 사망자와 부상자는 세이윤 병원에 후송됐고, 기타 생존자 10명은 인근 호텔로 이동한 걸로 알려졌다.

[보안뉴스 사건사고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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