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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재단,‘올리볼리 그림동화’서비스 론칭 2009.03.19

베트남, 몽골, 필리핀 등 제3 세계 그림동화 온라인 무상 제공


다양한 문화적 가치의 창조를 실현하는 비영리법인인 다음세대재단(대표 문효은 www.daumfoundation.org)은 자라나는 다음 세대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함으로써 서로 간의 상호 존중과 소통에 기반한 세상을 만들게 하고자 제 3세계 그림동화를 온라인에서 보여주는 ‘올리볼리 그림동화’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음세대재단의 문화다양성 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2009년 베트남, 몽골, 필리핀 등 아시아를 시작으로 향후 아프리카, 남미 지역까지 확대될 계획이다. ‘올리볼리 그림동화’ 서비스는 각 나라의 문화적 특징이 반영된 그림동화를 선정, 보다 이해가 쉽도록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공식 홈페이지(http://www.ollybolly.org) 및 다음의 어린이 포털인 키즈짱(http://kids.daum.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무료 서비스된다. ┖올리볼리┖란 올록볼록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다양한 세상을 상징한다.


올리볼리 그림동화는 5~10세의 어린이 뿐 만 아니라 다문화 세대의 자녀들이 부모 나라의 문화를 즐겁게 배우도록 하여 다문화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름’을 존중하고 긍정하는 글로벌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서비스 론칭  초기에는 베트남, 몽골, 필리핀 3개국의 애니메이션 10편이 한국어, 영어, 원어 3가지의 버전으로 서비스되며, 상반기까지 총 33편이 제공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들의 재미를 위한 ▶ ‘따라 말해보기’, ▶ ‘이건 뭐예요’, ▶ ‘게임’ 등의 부가콘텐츠를 함께 제공하여 문화다양성에 대한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전달한다.


다음세대재단은 이번 서비스를 위해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철)와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한국외대는 올리볼리 그림동화의 번역, 감수, 해외네트워킹 및 콘텐츠 부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다음세대재단 문효은  대표는 “┖다름┖이 차별과 배제의 원인이 아닌 창조성의 원천이라고 믿으며 다음 세대들이 ┖다양성┖의 긍정적 가치를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음 세대들의 문화다양성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주는 동시에 다양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리볼리 그림동화 서비스 론칭 행사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가나아트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네팔, 필리핀 대사 등을 비롯해 올리볼리 그림동화 사업 관계자 약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리볼리 그림동화 서비스 소개 및 그림동화 애니메이션 시연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몽골의 유명 동화작가로 세계아동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잠바 다쉬돈독(Jamba Dashdondog) 작가가 참석해 행사의 뜻깊은 취지를 알리는 데에 동참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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