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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환경 대처교육 확대 2009.03.19

복지부 ‘청소년 스스로 지킴이’ 프로그램 확대할 방침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 www.mw.go.kr)는 18일 유해환경에 스스로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주기 위해 ‘청소년 스스로 지킴이(Youth Patrol)’ 프로그램의 보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확대 배경은 인터넷에서 사행성 성인게임 등 유해 매체물이 많이 등장하고, 선정적 방송프로그램도 함께 증가하는데 있다.


지난 2003년 개발된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 참여(Youth Participation), 청소년 과제활동(Youth Projecting), 청소년 순찰(Youth Patrolling), 청소년 권리(Youth Powering) 등으로 구성돼있다.


복지부는 올해 전국의 초등학교 36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을 YP 연구학교로 지정하고, 서울과 부산 등 전국 10개 지역, 11개 민간단체 청소년 동아리를 통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한 복지부 관계자는 “지난해 YP 활동 후 아동과 청소년이 스스로 유해매체를 경계하고 생활습관을 개선, 선생님과 학부모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전국 학교와 동아리를 대상으로 YP 프로그램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함께 덧붙이기도 했다.


YP 프로그램은 그동안 전국 289개 학교와 728개 지역단체 동아리에 보급돼 연간 4만5000명 가량의 청소년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연구학교 YP 활동 참여효과 설문조사에서는 아동과 청소년의 TV시청과 게임시간이 줄었다는 반응이 각각 75.7%와 78%로 나타났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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