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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항공사 폭파” 40대 남성 검거 2009.03.23

만석으로 예약 안 되자 “폭파하겠다” 협박


좌석이 꽉 차서 예약이 안 되자 항공사 본사를 폭파시키겠다고 협박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23일 항공사를 폭파하겠다고 한 노모(41)씨를 검거, 항공안전 및 보안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이 전한 바에 따르면 노씨는 22일 저녁 부산 사하구에서 휴대폰으로 대한항공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제주행 비행기의 좌석을 예약하려고 했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만석으로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했고, 이에 노씨는 즉각 항공사 본사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대한항공 콜센터에 남겨진 휴대전화 번호로 노씨의 신원을 확인했고, 바로 검거에 나서 체포할 수 있었다.


경찰조사 결과 노씨는 협박전화를 할 당시 만취해 있었던 걸로 밝혀졌다.

 

[보안뉴스 사건사고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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