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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보안 산업분류, 통계청 등록 진행된다 2009.03.23

내년 통계청 HS코드 등록 목표...

지경부 추진 중인 지식정보보안산업 육성 탄력 받을 것으로 보여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지식정보보안산업 육성방안의 일환으로 정보보호와 물리보안, 융합보안까지 한데 묶어 산업분류를 통합하는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ISA는 지경부에서 위탁받아 지식정보보안산업 분류체계 개발을 위한 용역 사업자 선정을 진행중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정보보호와 물리보안, 융합보안을 한데 묶어 분류체계를 나누고 해당 기업을 선별하게 된다.


이 사업은 지식정보보안산업 육성방안의 한축인 보안인력양성을 위한 것으로써 통계청의 인력통계조사에서 산업코드를 입력시키기 위한 사전 작업이다. KISA 측은 분류체계가 완료되면 이르면 내년에는 통계청의 HS코드에 등록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년 실시하던 정보보호산업 통계자료는 정보보호 뿐만 아니라 물리보안과 융합보안을 아우르는 지식정보안산업 통계자료로써 공신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ISA의 한 담당자는 “그동안 진행됐던 정보보호 산업 분류는 자체적으로 이용하던  분류체계이기 때문에 전체산업구조에서 정보보호산업에 대한 공식적인 통계지표로 보기는 힘든 상황이었다”며 “새로운 분류체계가 완성되면 통계청에서 인정하는 자료로 활용이 가능해 지경부에서 추진하는 보안 인력양성이나 산업 양성을 위한 사업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ISA가 용역으로 진행하는 지식정보보안산업 분류체계 개발 사업은 3월 23일 입찰 설명회를 시작으로 같은 달 27일까지 등록을 마감해 31일에는 제안서 설명이 진행될 계획이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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