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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중국보안시장 규모 79.27억 위안” 2009.03.25

CCID 분석… 한화로 1조5000억원 규모

“향후 몇 년간 고성장 가능” 전망하기도


작년 중국의 정보보호시장 규모가 약 79.27억 위안이었던 걸로 조사됐다.


중국의 IT컨설팅업체 CCID는 최근 발표한 ‘2008~09년 중국 정보보호시장 연구보고서’에서 이렇게 밝힌 뒤 “이는 전년에 비해 18.6% 성장한 것”이라고 전했다.


정보보호시장 확대 이유와 관련, CCID는 “지난해 베이징올림픽과 중국 정부의 전문기금지원 정책 시행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인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중국시장 전망과 관련해서는 “국제금융위기로 중국시장도 적잖은 타격을 받았다”며 “따라서 매우 완만한 성장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허나 CCID는 올해부터 3년간 중국 정보보호제품 시장의 연복합성장률을 18.3%로, 시장규모를 131.33억 위안으로 예측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걸로 전망했다.


국제금융위기의 여파로 성장세가 다소 주춤해지긴 하겠지만 그것이 장기 고성장이라는 중국 정보보호제품시장의 추세를 돌려세우진 못할 것으로 본 것이다.


이에 국내에 보고서의 내용을 전한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악재 속에서도 여전히 고성장 가능성을 내재한 중국 정보보호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하드웨어 중심의 시장구조를 가지고 있어 국내 기업들의 제품수출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며 중국시장을 향한 적극성을 기업에 주문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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