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퍼바이저 보안, 클라우드 환경서 중요한 경쟁력” | 2009.03.26 | |
[인터뷰]롭 윌리스 시트릭스 아태 부사장 젠 가상화, 뛰어난 보안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주목
25일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롭 윌리스 시트릭스 아태 부사장은 “젠 하이퍼바이저는 보안이 뛰어나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면서 “가상화 환경의 핵심인 하이퍼바이저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보안이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하이퍼바이저에서 보안 취약성이 나타났을 경우, 오픈소스 환경이 보안 업데이트가 가장 빠른 수밖에 없다”며 “특히 시트릭스의 경우, 오픈소스에 능한 리눅스 출신의 개발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보안 취약점 발생 시 바로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오픈소스환경에서 개발된 보안 패치는 젠서버의 각버전에 단계적으로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롭 윌리스 부사장은 2008년 11월 시트릭스 시스템스의 아태지역 부사장으로 임명돼, 현재 한국과 중국, ASEAN, 인도,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한 아태지역의 수익, 마케팅, 영업 및 시장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서버가상화 솔루션인 시트릭스 젠서버의 무료배포와 시트릭스 에센셜 출시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윌리스 부사장은 젠서버의 무료배포는 시트릭스의 가상화 역량을 널리 알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한다. 허나 무료배포에 대한 시선은 곱지 않은 편. 서버가상화의 주도권을 주고 있는 VM웨어는 비싼 비용으로 가상화를 보급하고 있지만 ‘차별화된 가상화 기능에 대한 확실한 대가’라고 주장하고 있어 다른 가상화 차별화에 성공한 케이스다. 이에 따라 많은 이용자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가상화 기능이 유료에 비해 성능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인상을 남기기 쉽다. 이에 대해 윌리스 부사장은 “젠서버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유는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가상화 솔루션보다 성능이 뒤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함”이라며 “젠서버에서 제공하는 기능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엔터프라이즈 급에서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기능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한다. 젠서버는 무료지만 새로 출시되는 시트릭스 에센셜은 유료로 제공돼 논란이 되고 있다. 젠서버를 보완하는 시 에센셜이 유료라는 점은 결국 젠서버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유료인 에센셜을 구입해야하는 거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 되기 때문. 이에 대해 윌리스 부사장은 “에센셜은 스토리지 링크 기능을 통해 스토리지 가상화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대규모 가상화 환경에 해당하는 부분이라 볼 수 있다”며 “대부분의 대규모 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업들은 스토리지 가상화가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젠서버면 충분하다”고 반박했다. 마지막으로 윌리스 부사장은 “풀엔터프라이즈급인 젠서버의 무료제공은 무료 이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수천 개의 서버를 지원하는 가상화 제품은 매우 비싸지만 젠서버는 무료로 제공된다”고 말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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