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프넷, 알라딘 경영권 확보 | 2009.03.26 |
1억 6천만 달러 규모로 인수, “보안분야의 리더십 강화할 터”
세이프넷(대표 크리스 페드 www.safenet-inc.com)은 투자사인 벡터 캐피탈(Vector Capital)이 이스라엘의 보안 전문기업 ‘알라딘 놀리지 시스템즈(Aladdin Knowledge Systems)’를 인수함에 따라 알라딘에 대한 공동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세이프넷은 소프트웨어 저작권 관리(Software Rights Management)와 인증(Authentication)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세이프넷과 알라딘 양사의 결합은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동종 최고급 기술에 기반한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면서 고객의 다양한 보안 요구를 충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크리스 페드(Chris Fedde) 세이프넷 대표는 “금번 결합으로 고객과 임직원은 물론 정보보안 업계 전체에 더 큰 기회의 문이 열릴 것”이라면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고객은 재무상태가 건전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보안 기업을 선호하고 있다. 세이프넷과 알라딘의 양사 매출은 5억 달러 규모로, 업계에서 더욱 강력한 힘을 형성하면서 저작권 관리와 기업 데이터 보호 부문에 있어 세계의 막강한 민간·정부 고객을 대상으로 핵심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넷은 알라딘과의 결합으로 전세계 100여 국가에 걸쳐 2만 5천 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정보보안 분야에서 진정한 글로벌 프랜차이즈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라딘은 인증 및 컨텐츠 필터링(Content Filtering)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이프넷은 이를 활용해 민간 및 정부고객용 기업 데이터 보호(Enterprise Data Protection) 솔루션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저작권 관리 솔루션은 세이프넷의 소프트웨어 복제방지 제품의 기능을 보완하며, 또한 소프트웨어 업계의 새로운 요구에 부합하는 권한 관리 솔루션을 더 폭넓게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라딘 제품 라인은 프라카쉬 판자니(Prakash Panjwani) 세이프넷 수석 부사장이 총책임을 맡을 예정이다. 또한 알라딘의 고객 서비스는 세이프넷의 글로벌 서비스 체계와 하나로 통합될 계획이며, 필 손더스(Phil Saunders) 세이프넷 전세계 영업·고객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이 담당하게 된다. 이에 프라카쉬 판자니 부사장은 “세이프넷과 알라딘 양사의 장점을 결합해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보안 제품을 선사할 수 있는 성공적인 관계를 형성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알라딘은 일회용 패스워드(OTP)에서 공개키 토큰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다”며 “양사의 기술력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결합해 강력한 인증과 신원관리 솔루션에 대한 기업의 수요에 완벽히 부합할 수 있도록 사용성과 관리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이프넷 측은 알라딘이 향후 세이프넷의 하부 조직으로 완전히 통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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