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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이버범죄 피해 ‘16억8천만 달러’ 2009.03.27

2008년 통계… ‘발달하는 IT, 미흡한 정보보안’ 원인


베트남의 사이버범죄 피해가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국영통신(VNA)은 26일 공안부와 정보통신부 등의 소식통을 인용, 지난해 베트남에서 발생한 사이버범죄로 총 16억8000만 달러의 피해가 생겼다고 전했다.


기사를 보면 총 461개의 웹사이트가 해커들의 공격을 받았으며, 허술한 정보보안으로 인해 약 6000만 대의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기도 했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40% 이상의 기업들이 방어벽 부족이라는, 70%의 업체들이 정보보안 관련 시스템 미비라는 문제를 여전히 드러내고 있었다. 허나 기업체의 85%는 아예 정보보안 대책을 수립하지 않아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현재 베트남은 IT기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정보보안에 대한 인식은 많이 부족하다는 평이다. 허나 상당수 국내 보안기업들은 향후 베트남의 관련 시장이 부상할 걸로 내다보고 이 지역에서의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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