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 HVD 시장 규모, 2013년에 650억 달러 능가할 것 | 2009.03.27 |
지난 26일(현지 시간) 시장조사 기관 가트너는 “최근 기술 분석 : 호스티트 버추얼 데스크탑(Emerging Technology Analysis: Hosted Virtual Desktops)”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하고 전 세계 호스티드 버추얼 데스크탑(hosted virtual desktop, 이하 HVD)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트너는 특히 세계 HVD 총수입이 올해에만 약 13억 달러에서 15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세계 전문 PC 시장의 40% 이상과 맞먹는 금액이다. 가트너의 아넷 점프(Annette Jump) 연구팀장은 “PC 업체들은 판매 전략 및 보상 모델을 조정함으로써 이러한 클라이언트 컴퓨팅 아키텍처 요구 증가에 대비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업 고객 소비 점유율을 잃을 수도 있다”며 “지난 15년~20년 동안 분산 컴퓨팅(Distributed computing)은 지배적인 클라이언트 컴퓨팅 아키텍처였다. 그러나 사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하는 방법클라이언트 컴퓨팅 성능의 수많은 변화로 수많은 대체 아키텍처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는 전문 데스크탑 시장에서의 점유율 유지를 원하는 PC 벤더들은 솔루션 공급업체가 되어야한다고 조언하며 HVD 솔루션이 하드웨어 판매를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경향은 PC 업계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이전까지 정기적으로 상당수의 데스크탑 PC를 구매하던 기업들이 이제 경기 침체와 더불어 일부 데스크탑 PC를 보다 저렴한 장치들로 교체하거나 아예 교체 빈도를 줄이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PC 하드웨어 지출이 감소하더라도 기업들은 더 많은 서버와 네트워크 대역폭, 그리고 새로운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고 가트너는 전했다. 현재 HVD 시장의 주요 업체는 대부분 씬클라이언트(thin-client)와 가상화 IT 분야의 업체들이다. 가장 대형 PC 벤더들은 현재 HVD를 제공하고 있지 않지만 HP와 델(Dell)과 같은 일부 업체들은 하드웨어 OEM 분야 이상으로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가트너는 HVD 시장이 2012년쯤에는 시장 선두주자 VM웨어(VMware) 상당히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도 향후 18개월~24개월 내에 시트릭스(Citrix)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HVD 공급업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트너의 “최근 기술 분석 : 호스티트 버추얼 데스크탑”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트너 홈페이지(http://www.gartner.com/DisplayDocument?ref=g_search&id=887912&subref=simplesear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빈 기자(foregi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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