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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실적 발표 ‘전년 대비 25% 성장’ 2009.03.27

오픈 소스 분야 전문기업 레드햇(www.redhat.com)은 지난 2월 28일 마감된 회계연도 2009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직전 분기 대비 1% 성장한 1억 6,620만 달러이고, 이 중 서브스크립션 매출은 1억 3,9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 직전 분기 대비 3% 성장한 수치이다.


이에 따라 2008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인 레드햇의 회계연도 2009년의 총 매출은 지난해 대비 25% 성장한 6억 5,260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서브스크립션(연간구매방식) 매출은 지난해 대비 20% 성장한 5억 4,120만 달러로 집계 되었다.


4분기와 2009 회계연도의 영업 이익은 재무회계기준(GAAP)으로 각각 2,020만 달러와 8,25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식 보상 및 상각 비용(amortization)을 적용한 비재무회계기준 4분기 영업 이익은 23.9%의 영업 마진을 남긴 3,980만 달러를 기록해 전기 대비 70 bps, 전년 동기 대비 180bps 상승했다. 비재무회계기준 전체 회계 연도 영업 이익은 1억 4,84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4% 성장했다. (bps; Basis Points. 금리나 수익률을 나타내는데 사용하는 기본단위. 100분의 1%를 의미)


4분기의 당기 순이익은 1,600만 달러 (희석주당 0.08달러)를 기록했고, 비재무회계기준으로는 4,230만 달러(희석주당 0.24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해 7,670만 달러를 기록했던 전체 회계 연도의 재무회계기준 순이익은 7,870만 달러 (희석주당 0.38달러)로 집계 되었으며, 지난해 1억 6,530만 달러를 기록했던 전체 회계 연도의 비재무회계기준 순이익은 1억 7,810만 달러로 집계 되었다.


영업 현금 흐름(OCF)은 4분기에 5,970만 달러, 전체 회계 연도에 총 2억 3,64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09 회계 연도 총 이연 수익 수지(total deferred revenue balance)는 전년대비 15% 성장한 5억 4,31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회계 마감일인 2009년 2월 28일까지 집계된 전체 현금 및 현금 등가물, 투자자산은 8억 4,610만 달러로, 이는 분기 내 전환 사채 2억 8,550만 달러를 상환한 후의 금액이다.


레드햇의 짐 와이트허스트(Jim Whitehurst) CEO는 “세계적으로 어려웠던 지난 분기는 레드햇의 가치를 입증할 수 있는 기회였다. 실제로 25만 달러 상당 100여 건 이상의 계약을 성사했으며 수주액 또한 2억만 달러를 기록했다”라며 “지난해 상위 25개 고객사들이 매 분기 100% 계약을 갱신했고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 안정화에 힘입어 매출은25% 성장하는 한편 비재무회계기준 영업이익은 24% 성장했고 영업 현금 흐름은 2억 2,640만 달러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레드햇의 찰리 피터스 (Charlie Peters)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조직의 실행 역량을 키우고 비용 관리에 집중함으로써 당초 예상되었던 비재무회계기준 영업 마진과 4분기 주당 순익을 상회할 수 있었다”라며 “호조를 보이고 있는 재무 상황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회계 연도 마감과 함께 8억 4,61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 등가물, 투자자산을 확보했으며 실질적으로 모든 부채를 해결했다. 2009년 회계 연도 한 해 동안 5억7,000만 달러의 전환 사채를 상환했으며 보통주 290만 달러를 재구매함으로써 희석 주당 계수를 10% 이상 감소 시켰다.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한 해였지만 안정기에 도입한 만큼 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http://investors.redhat.com 혹은 www.kr.redha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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