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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서 교민 3명 피살당해 2009.03.28

외교부, 현지 경찰에 신속한 수사 촉구해


교민 세 사람이 과테말라에서 잇따라 피살당해 외교통상부 등이 진상파악에 나섰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과테말라에서 원단수입업체를 경영하는 박모(48)씨와 그의 동거인 황모(49)씨가 24일 양손을 묶인 채 살해돼있는 것을 현지인 가정부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보다 닷새 앞선 19일엔 박모(39)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골프연습장 근처에서 괴한의 총격을 받았다. 박씨는 곧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잇단 교민피해에 과테말라 내 한국대사관은 현지 경찰에 신속한 수사와 범인 조기검거를 촉구한 걸로 알려졌다. 아울러 비상연락망을 통해 한국 교민들에게 신변안전을 위한 행동요령을 숙지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과테말라엔 약 1만여명의 우리 국민이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가운데 영주권자는 3천여명. 상사 주재원과 유학생 등 일반체류자는 7천여명으로 집계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안뉴스 사건사고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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