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정일 바이러스, 날짜지났어도 방심은 금물! | 2009.04.02 |
만우절 바이러스, 피해 신고 사례 1건도 접수되지 않아
이에 KISA측 관계자는 “이번 만우절 컨피커 바이러스는 특정일을 겨냥한 바이러스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국내 백신업체들과 함께 사전 공지를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정수 하우리 보안대응센터 선임연구원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접수된 피해사례는 없으며, 국내 주요 의료·공공·금융기관 등에서 약 10여건의 문의만 있었다”며 “하우리는 해외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비상대응을 통해 24시간 비상대응상태를 유지하고 컨피커 바이러스에 대한 피해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시행 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 상무는 “한국정보진흥원 등과 보안업체들이 미연에 홍보 및 대비를 잘 한 것 같다”며 “감염이 됐다 하더라도 바로 치료가 가능했던 만큼 신고가 안 들어 온 것일 수도 있지만 일단 현재까지 이에 대한 신고건수는 없다. 하지만 만우절 바이러스라 하더라도 만우절에만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닌 만큼 앞으로도 그 추이를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최재혁 에스지어드밴텍 연구소 팀장은 “만우절과 같은 특정한 날에 맞춘 이러한 악성코드들은 특정동작을 일으켜 발생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기관과 보안업체들의 이에 대한 사용자들에 대한 홍보 및 대응이 그런 우려들을 불식시킨 것 같다”며 “하지만 특정기일 관련 악성코드들은 당일을 기해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용자들은 그에 따른 최신 보안패치 유지 및 백신프로그램의 실시간 감시 등 보안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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