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빌리언스, 한국아스텔라스에 인트라넷 MOTP 공급 계약 | 2009.04.03 | |
모빌리언스, 한국아스텔라스에 인트라넷 MOTP 공급 계약
휴대폰결제 전문기업 모빌리언스(대표 김중태)는 일본계 글로벌 제약회사의 한국 지사인 한국아스텔라스제약(대표 후지이 마츠타로)의 내부 인트라넷 개인인증용 ‘모바일 OTP(One Time Password : 일회용 비밀번호, 이하 MOTP)’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TP 공급 계약을 통하여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기존 단말기형(토큰형) OTP를 MOTP로 교체할 예정이며, 전 직원이 인트라넷을 이용시 휴대폰을 통하여 생성되는 일회용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MOTP는 본인의 휴대폰에서 일회용 임시 패스워드를 받아 일정 시간 내에 직접 입력하는 방식으로 엄격한 보안성을 자랑하고 있다. MOTP를 도입한 한국아스텔라스제약 관계자는 “기존 토큰형 MOTP의 경우 직원들이 매번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과 함께 분실 또는 대여를 통한 정보유출의 위험성이 있었다”면서 “일본 본사에서도 MOTP를 도입하는 등 MOTP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글로벌기업으로서 제약관련 핵심기술 및 정보 등에 대한 보안을 한층 강화하는 차원에서 MOTP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한 정보유출로 인한 피해 때문에 OTP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데, 지난 해 5월 제2금융권 저축은행 해킹과 지난 해 8월 모 조선업체에서 발생한 선박기술정보 유출 등은 모두 인트라넷을 통한 정보유출이었다. OTP를 도입할 경우 아이디 패스워드 이외 또 하나의 보안수단을 통해 비인가자의 사내 정보망 접근 방지에 효과적이며, 정보유출 사고가 내부자에 의해 이루어진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인트라넷 접속에 대한 로그관리가 가능한 MOTP로 책임소재 파악이 가능하다. 특히 내부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할 경우 책임소재가 분명하기 때문에 내부자를 통한 정보유출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MOTP는 지난 2006년 공개키기반(PKI) 솔루션 업체인 이니텍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되었으며, 약 50만 명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다. 최근 휴대폰 결제 전문기업인 모빌리언스에서 해킹이 심각한 게임업체의 사용자 인증과 인트라넷 인증 등 그 사용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모빌리언스 관계자는 “사내 인트라넷 인증을 위해 MOTP를 도입할 경우 직원들의 편의성과 함께 내부 정보유출에 대한 보안성을 제고시킬 수 있다는 장점 이외에도 기업의 입장에서 토큰형 OTP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도입할 수 있고, 유지비 또한 매우 저렴하다”고 밝혔다. 모빌리언스 김중태 대표는 “기업들이 사내 정보망을 통한 내부자 정보유출로 곤혹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MOTP의 도입으로 로그인 보안을 한층 강화시키는 것도 보안대책의 한 방법”이라면서 “MOTP를 통한 로그관리를 통해 전산관리자가 더욱 더 효과적으로 인트라넷 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