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탤런트 집에서 절도’ 3인조 검거 | 2009.04.06 |
배우 김래원씨 집에서 억대 금품 턴 혐의
인기 탤런트의 집을 턴 일당이 폐쇄회로(CC)TV로 인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6일 주인이 없는 단독주택만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정모(41)씨와 이모(29)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혐의를 적용, 박모(4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덧붙였다. 경찰 조사결과 정씨 등 일당은 올 1월17일 서울 한남동에 있는 탤런트 김래원씨의 집에 침입해 현금과 수표, 명품시계 그리고 방송사에서 받은 수상메달 등 모두 1억50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다. 그밖에도 이들은 작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등 수도권의 단독주택가를 돌며 총 17차례에 걸쳐 50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기도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일당은 3년 전 교도소에서 만나 범행을 모의했다. 그리고는 실제 범행을 벌여왔다. 이들은 범행 시 현금과 수표 외 돈으로 바꿀 수 있는 물건은 모두 훔쳤고, 이를 돈으로 바꿔 유흥비에 쓴 것으로 밝혀졌다. 일당을 쫓던 경찰은 도난당한 10만원권 수표가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사용된 사실을 파악, 바로 주유소 CCTV에 찍힌 차량을 추적했고, 결국 범인검거의 성과를 올렸다. 현재 경찰은 일당을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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