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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탈크사용 의약품 조제 안 할 수도” 2009.04.07

당국에 탈크사용 의약품의 안전성에 대한 신속한 결론 요구


발암물질인 석면이 든 제품들로 인해 소비자의 우려가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약사회(회장 김구 www.kpanet.or.kr)는 7일 석면에 오염된 탈크를 쓴 의약품의 조제를 전면 중단할 수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약사회는 ‘석면함유 탈크원료 사용 의약품에 대한 약사회 의견’에서 “탈크사용 의약품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이 내려지면 전국 2만개 약국에서 해당 의약품에 대한 조제를 중단하고 자발적인 회수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약사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탈크사용 의약품의 안전성에 대한 결론을 내지 않은 사실을 감안, “국민이 더 이상 불안하지 않도록 조치하라”고 당국에 요구했다.


또한, “호흡기로 흡입되는 경우와 달리 입으로 투여되는 경구용 사용에 있어 그 위해성이 보고된 바 없다”고 지적하면서도 “하지만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며 관련된 조치 역시도 함께 주문했다.

[보안뉴스 사건사고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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