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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특수 보안물질 기술로열티 받아” 2009.04.10

스위스 회사서 화폐용 보안잉크 로열티 지급받아


조폐공사(사장 전용학 www.komsco.com)가 세계 최초로 만든 특수 보안물질과 관련해 첫 기술로열티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조폐공사는 스위스의 보안잉크 제조회사인 SICPA S.A사로부터 기술사용권에 대한 로열티 1천만원을 7일 지급받았다고 전했다.


조폐공사가 스위스에 수출한 기술은 보는 각도에 따라 색깔과 문양이 변하는 ‘시변각 잉크’ 등 지폐 제조용 특수잉크제조 기술이다.


이번에 지급받은 로열티는 작년 4분기의 기술사용료다.


전 세계 200여 나라의 화폐용 잉크를 제조하는 SICPA S.A사가 조폐공사의 특수 잉크를 팔기 시작한 건 한국 화폐제조 기술이 세계 최고의 수준에 올라 있음을 증명하는 거라고 공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받은 금액은 적다”면서도 “허나 올해는 세계 각국으로 시장이 확대될 예정이어서 향후 몇백배의 매출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제특허 등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직원들에게는 해외로열티의 일정액을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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