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0만명 개인정보 해킹, 도박광고에 활용...일당 구속 | 2009.04.16 | |
네이버에 도박사이트 대량 광고...1억4천만원 챙긴 일당 구속기소
6만명 정보 중국 유출 추가 피해 우려...포털 패스워드 변경 필수!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보안체계가 취약한 100여개 사이트에 악성 바이러스를 유포하는 방법으로 230만명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빼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보안이 취약한 꽃배달, 게임, 중고자동차판매, 부동산중개 사이트 등이었으며, 그렇게 빼낸 230만명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들 가운데 네이버와 동일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쓰는 15만명의 개인정보를 확인하고 이 가운데 9만개를 도용해 네이버 ┖지식in┖에 광고글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광고글에 사용한 방법은 해킹한 아이디로 지식in에 도박사이트 명으로 질문을 던지면, 또 다른 명의의 아이디로 답변을 통해 특정 도박 사이트를 추천해 바로 도박사이트로 연결되게 하는 식으로 광고를 했다. 한편 이들이 해킹을 통해 빼낸 개인정보 가운데 6만명의 정보는 중국 개인정보 매매상에게 1천만원을 받고 팔아넘긴 것으로 알려져 이에 따른 인터넷 금융사고 등의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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