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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해경, 보이스피싱 예방 공조강화 추진 2009.04.18

경찰청(청장 강희락)과 해양경찰청(청장 이길범)이 17일 보이스피싱 등의 근절을 위해 공조수사 체제확립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18일 두 기관이 전한 바에 따르면, 양측 수사간부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경찰청과 해양경찰청은 전화금융사기를 비롯, 마약, 총기밀매, 밀입국 등의 범죄를 막기 위한 방안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구체적 대응방안으로 양 기관은 경찰청의 범죄분석시스템(SCAS)이나 휴대전화 데이터 증거분석 프로그램의 상호 공유와 육해 경찰간 관할 경합사건에 대한 수사주체 조정체제 마련 방안들을 언급한 걸로 전해졌다.


아울러 경찰청과 해양경찰청 간 수사분야 우수 강사요원 상호 지원도 심도있게 논의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 나온 경찰청의 김병철 수사국장은 “양 기관 수사간부 회의를 통해 경찰청과 해경간의 수사공조 체제가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마약밀매 등 국제성 범죄 근절을 위해 해경을 포함 유관기관들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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