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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잉카인터넷, 보안 OS 공급 MOU 체결 2009.04.22

온라인 게임에 최적화 된 Windows 2008 Server 공급키로


nProtect GameGuard로 유명한 정보보안 업체 잉카인터넷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으로 온라인 게임 전용 보안 OS를 공급하기로 22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미 R&D 분야에서 잉카인터넷의 nProtect Netizen, nProtect KeyCrypt 등 관련 제품들과 마이크로소프트의 Internet Explorer 8, Windows 7 등의 호환성 테스트에서도 긴밀한 기술 협업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MOU를 통해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협업의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백용기 잉카인터넷 사업본부장은 “잉카인터넷은 2009년을 글로벌 사업 원년의 해로 삼은 만큼 이번 상호협력체결이 주요 거점이될 것”이라며 “올 한해는 잉카인터넷의 주요 제품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기업들과 Alliance 체결 및 적극적인 협력으로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확보된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의 독특한 보안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nProtect GameGuard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게임 보안 솔루션으로 일일 약 3억 명의 유저가 이용 중이며, 잉카인터넷은 지금까지 이를 개발, 운용하면서 얻은 수많은 노하우를 온라인 게임에 최적화된 보안 서버에 담을 것이라고 관계자가 전해왔다.


또한 김칠용 잉카인터넷 게임보안사업본부 부장은 “게임가드를 수많은 온라인 게임사에게 제공하면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서버 사이드의 최적화, 안정화가 필요하였으며,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제휴를 통하여 이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하면서 “이번 제휴는 다년간의 잉카인터넷의 노하우와 이를 구현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Server 기반이 결합되면서 종국적으로 고객에게 보안성,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만족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칠용 부장은 “수년간 온라인 게임 클라이언트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서버 사이드에 대한 보안 수요가 꾸준히 있었으나, 온라인 게임 서버라는 특수성에 최적화된 솔루션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이번에 양사의 제휴가 온라인 게임사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2008 Server는 현존하는 가장 보안이 강화된 Windows 서버이며, 특히 네트워크 액세스 보호, Federated Rights 관리, 그리고 읽기 전용 도메인 컨트롤러 등의 보안 혁신과 운영체제를 굳건히 하며, 네트워크 데이터, 더 나아가 비즈니스 보호에 걸쳐 전례 없이 뛰어난 수준을 제공하는 만큼 온라인 게임에도 가장 적합한 OS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Green IT의 일환으로 Microsoft Windows 2008 Server에서 대폭 강화된 전력감소 등의 효과로 고객은 TCO 절감의 장점을 함께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잉카인터넷은 nProtect GameGuard를 이용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사에 수요 조사 결과 년간 약 3천대 정도의 서버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 보고 있으며, 특히 신규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게임사들에게는 서버 구축에서 게임 클라이언트 보안까지 원스톱으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안정성과 함께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으며, 통합하여 제공하는 만큼 가격경쟁력 역시 충분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물론 게임의 완성도와 재미에 있겠지만, 서비스를 운용하는 데에 있어서는 안전하면서 안정된 서버 공급이 필수적이며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수 밖에 없는 만큼, 양사는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충분한 고객 확보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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