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인경비, “부가가치 높은 첨단지식 사업” | 2009.04.28 | |
정태황 교수, ‘기계경비업무의 현실적 인식과 대응방안’ 발표
이와 같은 내용은 28일 KT텔레캅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09 KT텔레캅 보안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선 정태황 한서대 경호비서학과 교수에 의한 것. 이날 ‘기계경비업무의 현실적 인식과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 정태황 교수는 “무인경비 사업은 소방업무와는 달리 강제성이 없는 만큼 꼭 필요한 상품이 아닌 고객의 선택에 의해 유지되는 사업”이라며 “그렇듯 서비스 사업인 무인경비 사업은 근무자세, 법적·도덕적 문제에 직면할 경우 치명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 교수는 “무인경비업은 서비스 사업일뿐 아니라 시스템 사업으로써 구성요소가 동일하게 중요시 되고, 균형 있게 운영·유지가 요구되는 사업”이라며 이를 위해 “영업뿐 아니라 기기, 현장설계, 기기설치, 관제, 출동, 사후관리에 철저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 교수는 “무인경비업은 정보통신환경 변화에 맞는 지속적인 연구와 ‘현장경보-원격지 경보수신-디지털 경보 수신-통합 관제’의 균형 있는 운영이 중요”하며 “원격지 경보 수신에 있어 ‘통신망’은 VPN(부가가치 통신망)으로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 교수는 이날 강연을 통해 무인경비업에 대해 ▲시스템 사용자 증가로 취약점을 이용한 지능범죄 발생 및 소비자의 대응활동 증가 ▲서비스에 대한 설명 부족으로 불신 증가 ▲동종업체 간 과다 경쟁으로 인한 서비스의 가치 하락 가능성 등의 문제제기를 하는 한편 그에 따른 대응 방안으로 ▲고객지향적 서비스 마인드 ▲신뢰성과 전문성 제고 ▲지속적인 상향 평준화 ▲교육 내실화 등의 대안을 냈다. 한편 이날 강연을 통해 정 교수는 업계 종사자들에게 “범죄예방의 조언자로써의 전문성과 업에 대한 철학적 자세를 견지하는 자세 및 정보통신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수준 향상, 오작동 개선과 기기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