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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농약오염’ 농산물 27t 유통됐다 2009.04.28

2006년부터 올 2월까지 유통


지난 3년간 서울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을 통해 허용치 이상의 농약이 묻은 농산물이 27t가량 유통된 걸로 밝혀졌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서울시 농수산물공사가 이수정 서울시의원(민주노동당)에게 준 자료를 보면 2006년부터 올 2월까지 잔류 농약 기준치를 넘긴 농산물 63.5t 가운데 38t이 폐기되고 그 나머지는 시중에서 팔렸다.


특히 잔류농약 허용치를 무려 100배나 넘긴 깻잎과 치커리, 시금치, 셀러리 655kg이 유통된 걸로 자료에서 확인됐다.


이에 이수정 서울시의원은 농약오염 농산물의 유통과 판매를 서울시가 막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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