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국내 데이터 보호 복구 시장 1,123 억원 규모 | 2009.04.29 | ||
한국IDC 전망...2008년 국내 VTL 장비 및 소프트웨어 시장 214 억원
올해 국내 데이터 보호 및 복구 솔루션 시장이 1,123억원 규모로 예측됐다. 한국IDC (대표 연규황)는 최근 발간한 ┖국내 데이터 보호 및 복구 솔루션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테이프 자동화 시스템, VTL 장비 및 소프트웨어, CDP(Continuous Data Protection), 데이터 중복 제거, 베어 메탈 복구(BMR) 등 관련 소프트웨어를 모두 포함하는 데이터 보호 및 복구 솔루션에 대한 국내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2008년 국내 데이터 보호 및 복구 솔루션 시장은 1,085억원 규모로 집계되었으며, 올해 시장은 이보다 3.5% 증가한 1,123억원 규모로 예상됐다.
▲국내 데이터 보호 및 복구 솔루션 시장 2008 - 2009 ⓒ한국IDC
보고서는 다양한 디스크 기반 데이터 보호 솔루션의 등장으로 많은 기업들이 복잡한 컴퓨팅 환경에서 복구 속도와 품질을 향상시킨 차세대 백업 환경을 구현하게 될 것으로 보았다. 가상 테이프 라이브러리 (VTL)를 이용한 디스크 백업의 경우, 국내에서 빠르게 시장 인식을 확대하며 성장해왔다. 2006년 106억원 규모였던 국내 VTL 장비 및 소프트웨어 시장은 지난해 214억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했다. 그러나, 국내 기업의 IT 환경에 비추어 다소 빠르게 도입이 진행된 측면이 있어, 일정 수요층을 넘어서는 보편화 단계의 시장 확대가 경기 침체와 맞물려 단기적으로 지연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IDC 박예리 선임 연구원은 "데이터 중복 제거(Data Deduplication) 기술과 실시간 데이터 보호 백업 기술인 CDP는 차세대 재해복구 인프라를 구성함에 있어 필수적인 기능이 될 것이다."고 설명하고, "향후 백업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이나 장비는 복제, CDP, 데이터 압축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형태의 솔루션으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주요 장비 사업자들은 관련 기술 및 소프트웨어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통합 솔루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투자에 집중해왔다. 2013년까지 국내 데이터 보호 및 복구 솔루션 시장은 연평균 3.1%로 성장하여 1,263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소프트웨어 시장이 6.4%로 백업 장비 수요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며 전체 솔루션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IDC는 전망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