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서, 외국인 유학생에 보이스피싱 가담방지 교육 | 2009.05.11 |
관내 유학생 150여명 참석
김포경찰서(서장 강성채)가 최근 관내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의 범죄에 가담하지 말 것을 주문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김포경찰서 관계자는 “사흘 전 김포대학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 약 150명 가량을 모아 전화금융 사기 등 범죄를 금지하는 내용의 교육을 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앞서 수도권의 한 경찰서가 유사한 교육을 실시하여 범죄예방의 효과를 보았다는 얘기를 전해듣고 기획하게 된 거라고 김포서는 밝혔다. 김포대 국제협력실에서 있었던 교육에서 경찰서측은 전화금융 사기에 연루되면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체류자격을 벗어난 활동들을 하지 말 것과 환치기나 무면허 운전 등 범법도 자행하지 말 것을 함께 주문했다. 이날 교육을 공동 기획한 김포서와 김포대는 해당 교육이 외국인 유학생 범죄에 따른 내국인 피해를 줄이는 한편, 중국 등에서 온 유학생들이 입어온 피해 역시도 함께 감소시킬 수 있을 거라고 내다보고 있다. 김포서 외사계의 한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산 단원 등지에서 휴대전화를 많이 개설하는데 이때 작성한 인적사항이 유출되어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서울과 경기 지역의 경찰서에 출석하는 등 홍역을 치러왔다”고 전했다. 그리고 나서 “이번 교육이 그간 피해를 본 학생들에게도 많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아직 추가계획이 잡혀있지는 않지만 새로운 학생들이 더 들어오면 비슷한 교육을 더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함께 덧붙였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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