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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충주우체국, 보이스피싱 예방 협력하기로 2009.05.13

관련 양해각서 체결하고 공동 대응전선 구축


충북 충주경찰서와 충주우체국이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측이 전한 바에 따르면 두 기관은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시민들의 사회경제적 손실을 줄이고자 함께 예방활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처럼 충주경찰서와 충주우체국이 협력 체제를 구축한 이유는 최근 우체국 직원을 사칭한 이들에 의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데에 있다.


경찰측에 따르면 관련 범죄는 2007년 12%에서 2008년 42%로 급증했다. 올해 들어서도 벌써 48%를 기록하면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그 심각성을 인식한 두 기관은 함께 대응전선을 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선 양측은 보이스피싱 예방과 홍보 활동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 관할 지역의 노인들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 범죄예방 활동을 펼쳐나가는 식이다.


아울러 전화금융사기 사건이 발생했을 때 함께 초동대처에 주력해 시민들이 입을 수 있는 재산상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여나가기로 의견을 정리하기도 했다.


이밖에 충주경찰서와 충주우체국의 실무진들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가동시켜서 새로운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나가기로 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충주우체국의 한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대응이 더 쉬워질 것이다”라며 그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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