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폰용 악성코드, 지구촌 노린다 | 2006.03.02 | |
러시아, 자바 플랫폼 모바일 트로이목마 발견 세계 최초의 J2ME 플랫폼용 모바일 트로이목마가 2006년 2월 27일 러시아(Kaspersky Lab)에서 최초 보고되었다. http://www.viruslist.com/en/viruses/encyclopedia?virusid=113394 지오트 문종현 실장은 “최근까지 모바일쪽에서 가장 많은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은 심비안 운영체제용 트로이목마와 웜 계통의 악성프로그램이었고, 이는 한국의 휴대폰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 모바일 운영체제이어서 위험부담이 그렇게 크게 와닿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27일 러시아에서 J2ME 플랫폼용 트로이목마가 발견됨에 따라 앞으로 모바일 악성프로그램의 위협이 다른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되지 않을까 우려 된다”고 밝히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오트 바이러스 분석실(GCERT)에서는 해당 트로이목마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아래는 실제 테스트 화면중 일부이다.
세계적 통신사들, JAVA를 차세대 무선 인터넷 표준으로 선택 1999년 당시, 무선 응용 통신 규약(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l)방식의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시작되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성장 가능성에 대해 많은 기대를 걸었다. 또한 그는 “WAP는 TEXT 위주와 불편한 UI(User Interface), 기대에 못미치는 컨텐츠 등으로 인해 시장을 활성화 시키는데 사실상 실패했고, 컴퓨터 등의 화려한 UI에 친숙해져 있는 사용자들을 만족시키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현재 좀더 역동적이고 편리한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플랫폼의 표준으로 JAVA가 주목을 받았으며, 일본의 NTT DoCoMo를 비롯해 세계 유수의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JAVA를 차세대 무선 인터넷 표준으로 선택했으며, 자바 플랫폼은 그 명성에 어울리게 편리한 UI와 유무선 연동 환경제공, 질 높은 컨텐츠를 제공해 무선 인터넷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자바 플랫폼은 미국 Sun사가 제안한 J2ME(Java 2 Micro Edition)에 기반을 두고 있다. Enterprise급을 위한 Java 2 Enterprise Edition(J2EE), 일반 개인용 컴퓨터를 위한 Java 2 Standard Edition(J2SE)에 바탕을 두고 정의된 J2ME는 휴대폰이나 각종 모바일기기에 적합하도록 Sun에서 정의한 Solution 이다. 전문가들은 “Java 언어는 미국 Sun사가 제안한 것이지만 스펙이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한 업체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기술은 아니다”고 말한다. Java는 강력한 네트워크 기능과 보안성을 자랑하며, C언어보다 습득하기 쉽고, 생산성이 높아 유선 인터넷 상에서 폭넓은 개발자와 사용자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유수의 이동통신 사업자들에 의해 상용화 되었거나 상용화 예정이기 때문에 전 세계 무선 인터넷 시장에서 사실상 표준으로 등장하고 있다.
따라서 문 실장은 “이번에 발견된 J2ME 플랫폼용 모바일 트로이목마의 출현은 향후 세계 모바일 시스템에 큰 위협으로 대두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길민권 기자(boannews@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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