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마트, 유통전문점 최초로 NAC 도입 | 2009.05.13 |
265개 지점에 도입 계약
불황속에도 더욱 성장하고 있는 NAC(Network Access Control, 네트워크 접근제어)시장이 유통업계로도 확산되고 있다. 네트워크 보안 기업 지니네트웍스(대표 이동범)는 국내 대표적인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하이마트에 자사 솔루션인 ‘지니안NAC’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하이마트는 지난해 매출 2조4천5백원을 기록한 디지털 가전제품 전문 유통업체로서 전국적으로 265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전자전문점 1위 기업이다. 하이마트에서는 본사 및 전국 전 지점에 지니안NAC를 도입함으로써 자산관리와 IP관리, 패치관리(PMS), AD와 연동한 사용자인증, 이상트래픽 관리 등 네트워크 보안의 주요이슈에 대해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통업의 특성상 사내 네트워크의 접속 권한을 차등적으로 부여하는 기능이 필요한데 지니안 NAC만이 제공하는 RBAC(Role Based Access Control)기능으로 사내 정보 유출 가능성을 시스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되었다. 전국 각 지점 및 매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POS시스템(Point of Sales Management, 판매시점관리) 단말기와 PDA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된다는 점은 이번 NAC도입의 가장 큰 수확이다. POS시스템을 통한 임의적인 인터넷 사용을 통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정된 PDA외에는 사내 네트워크에 접근이 되지 않도록 매장 내 단말기들을 통제할 수 있게 되면서 주요정보에 대한 보안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하이마트는 유통업계 최초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보호대상이자 신뢰의 기반인 고객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NAC도입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하이마트 전산센터의 박수용 팀장은 "유통전문점의 경우 고객을 직접 상대하기 때문에 고객의 신뢰와 믿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NAC를 통한 보안인프라의 강화는 실질적인 기업경쟁력을 제고하는 효과와 더불어 고객에게 신뢰를 심어주는 이중의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하이마트에 NAC를 공급하게 된 지니네트웍스는 신한카드, 동양생명 등 금융기관 뿐만 아니라 도청, 시청, 구청 등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여온 대표적인 NAC 전문기업이다. 지니네트웍스의 허광진 이사는 "지난해 많이 성장한 NAC 시장이 올해는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NAC가 네트워크 보안의 필수아이템으로 확실하게 자리잡는 한 해가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적인 가전유통회사의 NAC 도입에 따라, PDA와 POS단말기 등을 많이 사용하는 백화점, 대형할인점, 기타 유통전문점 등의 NAC 도입이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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