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해킹 당했다 | 2009.05.18 | |
일부 이용자의 패스워드 유출
영국 로이터통신 보도 미국 최대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페이스북이 해킹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15일자 기사에서 이런 사실을 보도했다. 로이터가 전한 바에 따르면 해커들은 14일 페이스북의 200억 이용자를 상대로 해킹을 감행, 그 가운데 일부에게서 패스워드를 빼냈다. 페이스북의 대변인 배리 슈닛은 사이트가 해커들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페이스북이 손상된 계정들을 차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렇지만 얼마나 많은 계정이 해커 공격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는지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해커들은 피싱 공격을 통해 패스워드를 얻었고, 이를 갖고서 계정에 침투한 걸로 알려졌다. 그리고 나서 그 이용자의 친구들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한편, 페이스북을 가장한 피싱 사이트에 접속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렇게 해 접속한 사람들은 해커들에 의해서 통제되는 사이트에 연결되었고 미처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그 자신들의 패스워드를 넘겼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스팸전파 등이 목적인 걸로 알려진 이 같은 공격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페이스북은 www.151.im이나 www.121.im 등의 허위 도메인을 모두 삭제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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