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정부, 보안센터 구축 위해 보안컨설팅 받는다 | 2009.05.19 | |
25일 입찰 받아 컨설팅업체 선정...컨설팅 후 구축 일사천리 전망
기획재정부의 사이버보안센터 구축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최근 기획재정부는 내부 보안 강화를 위해 사이버보안센터를 구축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사이버보안센터 구축은, 지난 2월 내부에서 사이버침해 사고를 겪은 것이 기폭제가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단 재정부는 사이버보안센터 구축 예산 편성을 위한 사전 작업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이미 발주공고 된 ‘기획재정정보시스템 신규 개발 및 유지보안 사업’에 보안컨설팅 영역을 포함시켜 예산 파악에 나설 계획이다. 따라서 25일까지 입찰 받아 보안컨설팅 업체 선정할 계획이다.
재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미 다른 부처의 보안센터의 사례를 벤치마킹해서 사이버보안센터 구축에 대한 여러 방안은 세우고 있지만 예산편성에 앞서 검증이 필요해 보안컨설팅을 받을 계획”이라며 “보안컨설팅을 받은 후 예산을 편성해 내년쯤이면 사이버보안센터 설치가 어느 정도 진척돼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이버보안센터가 설치될 장소는 재정부 내부보다 외부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재정부의 공간이 포화된 상태이기 때문. 인력구성은 시기를 두고 충원함과 동시에 아웃소싱을 통한 전문 인력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가닥은 컨설팅 후에 결정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관계자는 “기획재정부는 사이버보안센터의 설치가 다른 부처에 비해 늦은 만큼 보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진행할 방침”이라며 “2~3달 정도 컨설팅을 받고나면 구체적인 세부방안을 만들어 예산을 편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예산이 편성되면 구축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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