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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개인정보보호 위해 아이핀 도입 2009.05.19

잡코리아 운영, 제휴 24개 사이트 아이핀 적용


인터넷 회원들의 주민등록번호 유출과 불법적인 명의 도용을 방지하기 위해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김화수 www.jobkorea.co.kr)가 인터넷상의 개인식별번호인 ‘아이핀(I-Pin)’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핀’은 온라인상의 주민등록번호 대체수단으로 주민등록번호 유출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서비스로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개발한 사이버 신원확인 번호로 일종의 인터넷상 개인식별 번호다.


이로 인해 잡코리아는 회원 가입 시 주민등록번호 또는 아이핀을 선택하여 회원가입이 가능하게 됐으며, 아이핀을 이용해 잡코리아 회원가입을 하는 가입자의 경우 아이핀 발급기관인 한국신용정보(www.nuguya.com)에 자신의 신원정보를 확인함으로 잡코리아에는 개인정보가 제공되지 않게 됐다.


또한 기존의ID/PW찾기 등 일부 정보만으로 식별이 가능한 개인정보 서비스의 경우에도 보안을 강화하여 구직자들의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안전하게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아이핀 도입으로 잡코리아를 비롯해 알바몬, 로컬잡코리아(15개), HR파트너스, 데브잡, 미디어통 등 잡코리아가 운영, 제휴 중인 모든 사이트의 개인정보를 한층 보호 강화시켰다.


이에 조용우 잡코리아 서비스기획2팀 팀장은 “아이핀 도입을 통해 잡코리아 회원이 좀 더 안전하게 취업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할 예정”이며 “앞으로 주민등록번호 유출 등 개인 신상에 대한 보안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용우 팀장은 정보보안과 관련해서 “잡코리아가 금년도에 새롭게 시행되는 작업 중에서 큰 줄기는 주민번호 대체수단이 가장 눈에 띄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는 기존에 진행됐던 부분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부분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한 줄기에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보안교육을 실시하고, 주민등록번호의 일부만 저장 활용하며 그것을 암호화해 저장하는 등 미국 본사와 동일한 기준의 보안 감사·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안강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잡코리아는 오는 6월 11일 개인정보 및 이력서 정보 취급기준이 강화된 약관이 개정 시행될 예정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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