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 “대학생 상대 보이스피싱 우리가 막는다” | 2009.05.21 |
이달 초부터 각 대학 돌면서 금융특강 진행
금융감독원(원장 김종창)이 최근 대학생을 상대로 한 전화금융 사기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의 각 대학들을 돌며 금융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21일 금감원이 전한 바에 따르면 관련 교육을 위해 금융감독원은 이달 초부터 각 대학에 특강 실시를 알리는 공문을 보냈고, 이들 중 강의를 요청해온 곳을 대상으로 방문 교육을 실시하는 중이다. 첫 특강은 13일 인하대에서 열렸다. 그리고 현재까지 총 17개 대학서 20회 더 특강을 진행하기로 일정이 잡혀있다. 금감원은 ‘올바른 신용관리 및 금융거래 시 유의사항’을 주제로 대학특강을 전개하고 있다. 여기서 주로 가르치는 건 전화금융 사기 대응요령이다. 신용관리 요령 역시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교육내용 가운데 하나다. 금감원측은 활발한 금융거래의 주체인 대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강조한다. 금감원의 한 관계자는 교육 과정서 학생들을 대한 느낌과 관련, “대학생들이 식자층에 속한다고 생각, 전화금융 사기 등등에 따른 피해를 경험하지 않을 것이라고 봤는데 의외로 이 부분에 대한 상식이 꽤 부족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강을 진행해본 결과 관련 강의가 필요하다는 걸 교수님들이 인식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학생들도 상당히 열정적으로 강의를 들었다”며 앞으로 이 금융특강을 더 많은 전국의 대학에서 진행해나갈 예정임을 분명히 밝혔다. 무엇보다 그는 지금까지의 강의가 특정 강의시간 중에 이뤄졌었다며 다수의 학생들이 특강을 들을 수 있도록 대학들과 협의할 거라고 덧붙였다. 전화금융 사기와 바른 신용관리를 위한 금감원의 특강을 신청하기 위해선 금융감독원 소비자교육운영팀(02-3145-5736)으로 바로 연락을 하면 된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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