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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캐릭터 선물, 다시 논의하고 있다” 2009.05.21

관련 기능에 비판 이어져

한게임, 비판 여론에 관련 논의중


NHN이 운영하는 한게임이 게임 아이템의 현금 거래를 부추길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해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한게임의 ‘몬스터헌터프론티어 온라인’은 지난 18일부터 다른 이에게 자기 캐릭터를 선물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이 기능을 활용할 경우 이용자는 자신이 직접 육성한 캐릭터를 친구나 지인 등에게 넘겨줄 수 있다.


반면 선물을 받은 사람은 캐릭터를 육성해야 하는 수고를 전혀 하지 않고도 고급 컨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문제는 해당 기능이 이용자들 간의 현금거래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다.


캐릭터 안에는 아이템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선물하기가 아닌 상업적 판매를 불러올 확률이 높다.


현금 거래의 대상으론 게임 아이템과 머니 그리고 캐릭터도 꼽혀 왔기에 현금 거래의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증가됐다고 말할 상황이다.


NHN 관계자는 “관련 서비스는 다른 곳에서도 하고 있는데 한게임의 경우 캐릭터 선물이란 명칭을 써 논란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한 잇단 비판과 관련, “현재 담당부서 쪽에서 다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결론이 나면 다시 말씀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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