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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시큐리티, 융복합 보안관제 제품 ‘라이거-1’ 출시 2009.05.22

“무인경비업체 에스원과 협약 체결, 보안관제 수요 대처 준비 완료”


사이버 범죄가 개인과 기업의 범위를 넘어 국가까지도 위협하고 있으며, 과거 실력 과시용으로 이용되었던 해킹이 금전적 이득을 목적으로 하거나 산업기밀을 빼내가는 시도로까지 변화하는 추세이다. 이와 같은 시도에 맞서 국가사회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응노력이 필요해지고 있다. 그런 이유로 국내 보안업계에서도 점차 지능화되고 특수화되는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융·복합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1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마련해  기존 ‘스파이더 TM’ 제품의 계보를 잇는 융복합 보안관제 제품인 ‘라이거-1’ 출시를 알렸다. 사진은 이용균 이글루시큐리티 연구소장이 ‘라이거-1’ 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 @보안뉴스.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w.igloosec.co.kr)가 2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마련해 선보인 신제품 ‘라이거-1(Liger-1)’ 역시 그러한 움직임 중 하나다.


‘라이거-1’은 국가기간망이나 기업의 비즈니스를 위협하는 각종 위험요소들을 한번에 모니터링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원의 융복합 보안관제 솔루션이다.


이에 이용균 이글루시큐리티 연구소장은 “라이거-1은 그 동안 개념적으로만 이뤄졌던 물리적 보안과 정보보안의 융합을 완성시킨 정보보호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는 각종 내외부 정보침해 대응은 물론, 물리적 보안 장비 및 각종 재난·재해상황에 대한 관제까지도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처음으로 공개된 ‘라이거-1’은 그 동안 보안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되는 기능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크게 ▲글로벌 보안위협 모니터링 ▲내부정보 유출 방지 ▲산업보안·시설물 감시의 세 가지 기본 기능을 축으로 하고 있으며, 구현화면은 기존 보안관제 제품의 지루함과 식상함에서 탈피한 역동적인 3D로 구현돼있다.


글로벌 보안위협 모니터링 기능은 세계 각 지역에서 발생한 전쟁, 테러 등의 정치사회 불안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홍수나 지진 같은 자연재해 및 각종 사고에 대한 위험상황 정보를 수집·분석해 전달해준다. 각종 위험상황에 대한 신속한 인지가 가능해진 경영진은 전사적으로 적극적인 통제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라이거-1’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내부정보 유출에 대한 효과적인 방지책을 제공한다. 내부정보 유출감시 시스템과 각종 영상 보안장비의 연동뿐 아니라, 입출입자의 정보를 분석하여 온·오프라인의 정보유출 시도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한편 사용자 기반의 프로파일링 분석을 통해 위험인물에 의한 사이버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 대응하여 국가 차원의 큰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기반시설에 대한 종합관제 및 시설물 관제 등 다양한 활용 분야

‘라이거-1’은 향후 유비쿼터스 시대의 도래에도 걸맞은 보안 솔루션이다. 댐이나 교량, 제방 등에 대한 감시 및 화재 안전, 전기 안전 등 우리의 사회 환경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해에 대한 정보 수집 기능은 온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생활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한다.


이에 이글루시큐리티 관계자는 “u-City나 전력·에너지 등의 기반시설에 대한 종합관제를 비롯해 인텔리전트 빌딩과 같은 시설물 관제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글루시큐리티 관계자는 “국가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각종 문화재와 교량 등에 기술을 적용하게 된다면, 남대문 화재 같은 사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요 시설물의 환경 안전사고에 대한 모니터링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재난과 재해로 야기되는 위험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스파이더 TM’의 계보 잇는 전략 제품 ‘라이거-1’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이글루시큐리티는 보안관리 시장과 기술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그 동안 정보보안 제품의 연동을 통해 국가기관과 기업의 보안관리 업무에 편의성을 지원해온 이 회사는 올해 초 “Total Safety Company”라는 중장기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본연의 사업 분야인 ‘보안’을 축으로 사업영역을 더욱 확장시켜 논리적 부분과 물리적 부분을 융합시킨 ‘Safety’의 완성을 이뤄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상반기 안에 관련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전한 이 회사가 처음으로 공개한 제품이 바로 ‘라이거-1’이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사장은 “지난 8년간 보안관리 시장의 수성 자리를 지켜온 SPiDER TM의 관리 노하우를 근간으로 관제 범위를 더욱 확대한 것이 Total Safety Company의 개념”이라며 “라이거-1은 Safety Company로서의 첫단추이며, 이글루시큐리티에게 뿐만 아니라 전세계 보안산업의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무인경비업체 에스원과 구체적인 협약 체결, 보안관제 수요 대처 준비 완료

이미 회사는 관련 융복합 보안관제 기술을 국내 대기업에 공급했으며, 세계 각 지역에 흩어져있는 고객사 사업장 리스크 관리 및 정보 유출방지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이번 ‘라이거-1’과 관련해 이미 무인경비업체 에스원과 구체적인 협약을 체결하고 융복합 보안관제 수요에 적극 대처해 나갈 준비가 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이글루시큐리티 관계자는 “거대·복잡화되는 위험에 국가기관과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보안체계의 필요성 증대는 이글루시큐리티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화려한 관제화면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라이거-1’으로 융복합 보안 시장의 리딩업체로 우뚝 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올해 ‘라이거-1’을 시장에 안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니즈를 수렴하고, 글로벌 Safety Company로써의 성장해 가겠다는 포부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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