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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 차세대 ‘클라우드 컴퓨팅’ 구현 가속화 2009.05.22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기업인 EMC(CEO 조 투치, Joe Tucci)가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업계 최대 규모의 정보 컨퍼런스 ‘EMC 월드(EMC World) 2009’에서 ‘가상화 (Virtualization)’를 필두로 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방향을 제시했다.


EMC 조 투치 회장과 VM웨어 폴 마리츠(Paul Maritz) 사장은 수 천명의 IT 관계자, 파트너, 애널리스트, 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합동 기조 연설을 통해 지금의 경제 상황 하에서는 기업의 가장 주된 화두는 효율성 임을 강조하며 EMC가 주도하는 ‘가상화 (Virtualization)’가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은 보다 유연하고 역동적으로 자원을 활용하도록 개발 될 것이며, EMC는 이를 위한 과감한 투자들을 지속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을 선도해나가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상화는 각각의 애플리케이션 차원에서 개별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는 기존의 데이터 센터에서 벗어나, 내부 IT 자원의 효율성 극대화는 물론, 외부 파트너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연계시키는 가상 데이터 센터, 즉 ‘프라이빗 클라우드 (Private Cloud)’ 환경 구축에 있어 가장 기초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EMC는 이 자리에서 일련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와 정보 관리 분야에서의 업계 선도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MC 아트모스 온라인 (EMC Atmos onLine)’은 선도적인 정보 관리 플랫폼인 ‘EMC 아트모스’ 기반의 새로운 인터넷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이다. 고객들은 ‘EMC 아트모스 온라인’을 활용해 다양한 용량의 정보를 이동시키고 최고의 보안 수준을 유지하며 대규모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최적화 스토리지 (Cloud Optimized Storage, COS)’를 경험할 수 있다.


EMC 아트모스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관리되는 내부 데이터센터와 외부 데이터센터간에 자유로운 데이터 이동을 지원하여 고객들은 비용 효율성과 업무 협업 수준을 한차원 높일 수 있다.


한편, 이번 새로운 제품군 외에도 EMC와 VM웨어는 가상 데이터센터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을 가능케 하는 일련의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지난달 EMC는 수천 개의 버추얼 서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혁신적으로 설계된 고급형 데이터 스토리지 ‘EMC 시메트릭스 V-Max’를 선보였으며 VM웨어도 이번 달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데이터센터를 위한 운영체제 ‘VM웨어 v스피어 4(VMware vSphere 4)’를 발표했다. 특히 이 제품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난제였던 ‘보안’ 문제를 해결하며 데이터센터 전체의 보안수준을 더욱 격상시켰다.


EMC 조 투치 회장은 “애플리케이션 마다 개별 인프라를 갖춰야 하는 기존의 데이터 센터 대신, 필요할 때 자원을 사용할 수 있는 가상 데이터 센터, 즉 ‘프라이빗 클라우드 (Private Cloud)가 기업의 새로운 의제가 될 것”이라며, “현재의 정보 관리, 활용의 혁신을 추구하는 인포메이션 인프라스트럭처에 VM웨어를 중심으로 가상화 인프라스트럭처를 접목해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업계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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