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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등 전산망, 바이러스로 부분차단 2009.05.23

미국 내 일부 기관의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돼 법무부와의 연결에 이상이 생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미 연방수사국과 연방법원보안국은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연방수사국의 마이크 코탄 대변인은 문제의 구체적인 원인 등을 밝히지 않은 채 “우리는 컴퓨터 연결망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방법원보안국의 니키 크레딕 대변인도 같은 날 오전부터 자신들의 컴퓨터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고, 연방수사국 역시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다고 확인했다.


이 사법부의 컴퓨터는 내부에서만 쓰는 연결망이 따로 있다. 현재 이 연결망의 어디까지 바이러스가 퍼졌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 상황이다.


관련 이상으로 연방법원보안국은 자체 전산망을 미 법무부의 전산망과 차단하는 조치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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