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포폰 등 넘기고 억대 챙긴 일당 검거돼 | 2009.05.23 |
전화금융 사기범에게 대포폰 등을 팔아서 거액의 돈을 챙긴 이들이 적발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2일 대포폰과 대포통장 수백개를 전화금융 사기범에게 팔아 총 1억6000여 만원의 돈을 챙긴 혐의로 장모(45)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모(43)씨 등 모집책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장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타인 명의의 휴대폰과 통장을 모아 정체를 모르는 전화금융 사기 조직에 넘겼다. 이들이 넘긴 휴대폰은 약 670여대, 통장은 약 270여개였다. 이들은 생활정보지에 ‘신용불량자 대출’이라는 광고를 낸 다음 연락을 해온 사람들에게 전화는 한 대당 10만원, 통장은 개당 5만원을 주겠다고 해 대포폰 등을 마련한 걸로 밝혀졌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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