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영한 군인, 미니홈피 통해 살인예고 | 2009.05.23 |
프로권투 선수 출신의 탈영병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살인을 예고해 군 수사기관 등에 비상이 걸렸다.
22일 군 당국이 전한 바에 따르면 모 육군부대서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하다 탈영한 H 일병(21)은 19일 미니홈피에 올린 글에서 여자친구 그리고 부대상사 등 모두 다섯명을 살해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살인 계획은 보안이 생명이지만 명단을 공개하겠다”며 이들의 실명 그리고 전화번호 등을 올렸다. 군은 H 일병이 최근 경기도 일산의 한 모텔서 자기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혔고 이후 탈영했다며, 공격적인 성격 등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과 합동 수사를 벌이고 있는 군은 H 일병의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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