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전 대통령 직접 사인은 ‘두부 골절’...유서는 PC에 | 2009.05.23 |
노 전 대통령 유서, 개인 PC로 오전 5시 10분경에 작성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소식에 대한민국 전체가 충격에 휩싸였다. 노 전 대통령의 직접적 사인은 ‘두개골 골절’이라고 양산 부산대 병원측이 밝혔다. 두개골 골절 이외에도 늑골골절, 척추골절, 우측발목 부상, 두부 외상 등의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대 병원 백승완 병원장은 “노 전 대통령이 병원 도착 당시 전혀 의식이 없었으며 자발적 호흡도 못하시는 상태였다”며 “곧 바로 심폐소생 조치를 했으나 소생 가능성이 없어 9시 30분쯤 심폐소생술을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신 검안절차는 마무리된 상태며 시신 부검여부와 빈소 설치문제가 논의되고 있는 상태다. 또한 양상 부산대병원에 설치된 장례식장에는 일반인들의 출입을 차단하고 있는 상태다. 노 전 대통령이 투신 직전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는 사저에서 사용하던 컴퓨터를 조사하던 중 PC화면에 그대로 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는 새벽 5시 10분에 작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사건의 사인 및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수사본부 94명을 편성해 수사중에 있으며 양산 부산대 병원과 봉화마을 사저 주변에 대한 경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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