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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프리카 대륙에 진출 2009.05.25

KT(회장 이석채, www.kt.com)가 아프리카 대륙 최초의 와이브로망 구축을 필두로 아프리카 지역 내 IT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KT는 16일 북아프리카 알제리의 수도 알제와 21일 중부아프리카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 사업수행을 위한 사무소를 각각 오픈하고, 아프리카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이날 전했다.


아프리카는 2002년~2007년 통신가입자 증가율이 49%가 넘는 등 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라는 게 KT의 설명이다.


KT는 최성주 주 알제리 한국대사와 맹수호 KT글로벌사업본부장 그리고 부루이스 한-알제리 IT경제협력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알제리 주재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 참석한 부루이스 단장은 “이번 KT 알제리 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양국의 통신분야에서의 협력이 더욱 공고히 되고 이를 근간으로 양국 산업 전반에 걸쳐 우호 증진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르완다 사무소 개소식은 맹수호 KT글로벌사업본부장, 무렌지 르완다 과기부장관, 리치 르완다 개발위원장, 무덴지 통신규제청장, 누비또 르완다 통신청장 등 르완다 사회각계 인사 35명의 축하와 격려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누비또 르완다 통신청장은 “르완다 통신망 프로젝트는 KT와 르완다간 첨단 통신 분야 협력의 시발점이며, 이를 계기로 르완다는 동부 아프리카에서 새로운 디지털 실크로드의 중심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맹수호 KT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두 국가에 대한 사업진출은 아프리카 사업확대를 위한 전략적 토대가 될 뿐 아니라 아프리카 국가들이 KT의 와이브로 등 IT 기술을 공유하여 상호 윈윈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나서 “국내 IT업체와의 동반진출은 대한민국의 첨단 IT 이미지를 아프리카 대륙에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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