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보안기관·업계도 ┖경건┖ | 2009.05.25 |
박동훈 회장, “보안업계, 국민장 기간 동안 홍보성 행사 등 자재해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보안 관련 정부부처 및 기관·업계들도 행사 등을 진행함에 있어서도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행사 등을 경건하고 엄숙하게 치루는 분위기다. 행정안전부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며 ‘국민장 기간 중 축제 등 각종행사 자제 및 공직기강 확립’에 관한 지침을 전 중앙행정기관 및 자치단체에 25일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이미 준비되었던 행사 등이 취소 혹은 축소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행안부는 본 지침에 ▲국제행사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한 축제·체육행사·연회 등 각종 행사의 연기 ▲국민장기간 중 화려하고 노출이 심한 복장 착용 자제 및 각종 언론 인터뷰 시 애도기간에 어울리지 않는 복장 착용 금지 ▲근무시간 중 밀도 있는 업무수행, 무단이석 금지 ▲ 전 직원 비상연락 체계 유지 및 당직근무 철저 등의 지침 내용을 통보했다. 그런 가운데 26일 개최 예정인 한국정보사회진흥원과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통합된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출범식도 내부적으로 노 전 대통령의 서거로 기존 예정보다 축소돼 개최될 예정이라는 것이 한국정보화진흥원 관계자의 말이다. 이에 행안부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국민장 기간 중 경건하고 엄숙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사례가 없도록 유의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으며, 아울러 공직기강 확립 철저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 박동훈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회장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는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며 “불유불급한 사항이 아니라면 국민장 기간 동안이라도 보안업체들도 홍보성 행사 등을 자재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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