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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넷 ‘데이터시큐어’, 암호화된 색인 검색기능 추가 2009.05.27

색인 검색 빈번한 데이터에 대해 암호화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가능


세이프넷코리아(대표 황동순 www.safenet-inc.com)는 최근 자사의 DB암호화 솔루션 ‘데이터시큐어’에 암호화된 인덱스에 대한 색인검색 기능을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한 상태에서 색인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동안 검색기능 제한 등의 이유로 주민번호 암호화를 꺼려온 사용자 층에서 더욱 활발하게 제품 도입을 검토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의 사회보장번호와 달리 국내 주민등록번호는 생년월일과 성별 등의 구체적인 정보를 담고 있어 색인 검색의 대상으로 자주 활용되어 왔다. 그러나 색인된 컬럼을 암호화 하면 색인검색의 성능이 떨어지게 되므로 그 동안 DB 관리자들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에 데이터시큐어에 새롭게 추가된 암호화된 데이터의 색인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해 보안성을 높이면서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실제 암호화 여부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성능의 저하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이 규정하고 있는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 금융정보에 대한 암호화 저장 의무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세이프넷의 ‘데이터시큐어’는 하드웨어 일체형 DB 보안 솔루션으로 암호화 처리·로깅·감사 (Auditing)·보안 정책 관리 등을 한 대의 물리적인 장비에 집중화한 것이 특징이다. 필드·컬럼·파일 레벨의 암호화가 가능하며, 초당 10만 건 이상의 암호화 처리 속도를 제공하는 등 탁월한 암호화 처리 성능을 제공한다. 더 강력한 성능이 필요할 경우 장비를 추가로 설치하고 로드밸런싱을 통해 처리 속도를 향상할 수 있다.


하드웨어 일체형 DB암호화 솔루션으로 CPU 소모가 큰 암호화 작업을 서버나 데이터베이스에서 수행하지 않으므로, 데이터 지연을 낮추고 서버 및 데이터베이스 성능을 최상으로 끌어 올려주기 때문에 대기업과 금융·공공 등 대용량 DB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데이터시큐어는 연방정보처리표준인 FIPS 140-2 레벨2와 CC 인증 레벨2 인증을 확보하고 있어 현재 업계에 소개되어 있는 상용 암호화 솔루션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보안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세이프넷 측의 설명이다.


한편 황동순 세이프넷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DB보안 시장의 특수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해 세이프넷 본사 기술팀이 발 빠르게 협력했다”고 소개하고 “DB 암호화 시장에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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