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청, 다음달 공짜 무선인터넷 제공 | 2009.05.28 |
민원인 위해 무료서비스 실시
행정망 보안 OK… 민원인 정보 안전성은 떨어져 대전시청이 내달 1일부터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무료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28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를 위해서 대전시청은 청사 내 1~3층 공간에 최근 무선인터넷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에 대전시청이 도입한 장비는 무선 인터넷 분배기 4식 그리고 초고속통신회선 3회선 등이다. 공짜 무선인터넷은 시청사 본관 1~3층 로비, 희망열람실 등 시민들이 자주 오가는 곳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문제는 보안. 무선인터넷 설치로 시 행정망이 해킹을 당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곳곳에서 나오는 상황이다. 그러나 담당 공무원들은 안전에 전혀 이상이 없다고 말한다. 한 공무원은 “내부망과 완전 분리했기 때문에 보안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 공무원은 개인정보 유출 위험과 관련, “불순한 목적을 갖고 사용자의 정보를 꺼내볼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다”고 말했다. 시청이 제공하는 공짜 무선인터넷을 통해 금융거래를 하는 등등의 일은 없어야 됨을 우회적으로 강조한 셈이다. 현재 대전시청은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본관 20층의 하늘마당 등에서도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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