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안부-베트남, 정부데이터센터 구축 MOU 체결 | 2009.06.01 |
행안부, 정부데이터센터 해외진출 교두보 마련
행정안전부는 강병규 행안부 제2차관이 지난 5월 29일 응웬 수완 푹 베트남 총리실 장관과 행정안전부-베트남총리실간 정부데이터센터 구축과 관련한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MOU체결에는 ‘한-아시아 10개국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응웬 베트남총리와 한승수 국무총리가 참석해 한국정부가 그동안의 구축 경험을 토대로 베트남 정부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타당성 조사, 현지설명회 및 초청교육 등을 통한 기술 공유 관련 기업 시장진출 및 협력활동 지원 등 포괄적 기술협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베트남은 3,200억여원 규모의 정부데이터센터를 하노이·호치민 등 4개 지역에 설치할 예정이며, 베트남 정부데이터센터 구축담당 팜 비엣 중 차관은 이번에 정부통합전산센터를 방문해 관련 시설과 운영체계를 살펴보며 “한국의 기술수준이 매우 놀랍고 베트남 정부데이터센터 구축과 관련해 많은 지원을 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MOU체결로 행안부는 세계 최초로 정부데이터센터 구축 모델을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정부통합전산센터를 구축하는데 참여한 국내 IT기업의 해외시장개척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안부는 이번 정부데이터센터 모델의 베트남 시장 개척을 시작으로 IT강국으로써 다양한 전자정부 서비스를 해외에 수출할 계획이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4년간 총 3,300억원을 투자·추진했으며, 현재 39개 중앙행정기관의 서버와 데이터가 보관된 국가의 주요 정보기반시설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