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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ity First 통해 영상보안업계 First로 도약한다 2009.06.01

큐퍼스트테크놀로지 차 영 신 대표이사

2005년 4월 설립된 큐퍼스트테크놀로지는 회사이름에서도 유추하듯 품질제일주의를 제1의 기업목표로 삼고 있다. 지금껏 DVR에만 주력하면서 여느 기업보다 앞서 대량양산체제를 구축했고, 여기에 품질경영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회사명에 걸 맞는 최고 품질의 제품들을 선보여 왔던 것이다. 경제 불황 속에서도 그들은 가격보단 품질로 경쟁하는 정공법으로 이러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는 것. 그 선두엔 차영신 대표이사가 있다.


큐퍼스트테크놀로지는 회사 설립 이후 에스원과 강원랜드 카지노에 공급된 DVR의 유지보수와 제품 임가공 사업을 통해 성장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대량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여타 업체로부터 생산을 위탁받아 대량생산에 나섬으로써 꾸준히 성장가도를 달려왔다. “국내 업체는 물론이고 해외 업체로부터도 생산을 의뢰받아 제품을 생산해왔다”는 차영신 대표는 “그러나 제품 임가공과 생산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어 직접 제품 개발에 나서게 됐다”고 제품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DVR 성능, 이젠 CMS로 판단하라!

이렇게 해서 탄생한 큐퍼스트테크놀로지의 DVR 제품군은 무엇보다 CMS(중앙관리 프로그램)의 성능 향상에 중점을 뒀다는 게 차 대표의 설명이다. “DVR의 경우 어차피 동일한 DVR 전용 칩을 사용한다면 하드웨어 성능은 동일하다고 봐야 합니다. 결국 그 차이는 소프트웨어에서 날 수 밖에 없고, 저는 그 해답을 CMS에서 찾았습니다.” 이렇듯 차 대표는 CMS의 경우 타 회사에 비해 기능, 성능, 사용자 편리성이 뛰어나다고 자부한다. 최대 180대의 CCTV 카메라와 연결할 수 있고, 다른 업체의 카메라 제품과도 호환 가능하도록 오픈 기반 환경으로 개발됐기 때문이다. “국내 DVR 업계의 경우도 향후 중국, 대만 회사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CMS와 같은 소프트웨어 향상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앞서도 설명했듯 큐퍼스트테크놀로지는 ‘Quality First Technology, Quality is our Mind’라는 모토를 회사명으로 채용할 만큼 품질 향상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대단하다. “아무리 가격경쟁력이 있는 제품이라도 품질이 좋지 못하면 소비자들에게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소비자가 제품 구매를 결정하는 데 있어 가격, 디자인을 중요시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품질이며, A/S입니다. 이를 너무나도 잘 알기에 회사명을 Quality First Technology로 짓게 된 겁니다.” 이렇듯 차 대표는 품질에 대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어야만 기업도 살고 결국 소비자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라며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한 품질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위기 시 더욱 빛나는 그들의 탄탄한 내공 

자율과 책임이라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한 큐퍼스트테크놀로지는 기업부설 연구소, 생산, 영업, 관리 등 각 조직의 팀장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차원에서 목표를 제시하고 팀장에게 책임을 부여하면 팀장들은 팀원들과 합심해 세부적인 결과를 도출해내는 것이다. 더욱이 점심시간에는 직원들끼리 휴게실에 모여 컴퓨터 게임을 하는 등 최대한 자유로운 분위기를 유도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과 창의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저 역시 가끔 직원들과 게임을 하면서 업무상 스트레스도 풀고, 직원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창립 때부터 지금껏 함께 해온 우리 직원들이 있기에 회사도 저도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올해는 신제품에 대한 영업,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직원들에게 포상금이라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그에게서 각별한 직원 사랑이 묻어난다.


올해 4월로 창립 4주년을 맞는 큐퍼스트테크놀로지. 창립초기부터 매출이 계속 증가했지만, 경제위기가 촉발된 지난해부터 매출이 주춤했다는 차 대표는 성장이 계속 됐을 때 R&D 부문에 더 많은 투자를 하지 못했던 점을 아쉬워한다. 그러나 이제 하나둘씩 제품라인업을 갖춰나가고 있고, 고정 지출을 줄이고자 부천으로 이전하는 등 경제위기에 만반의 대비를 다한 만큼 이젠 다시 상승가도를 탈 것이라 자신하는 차영신 대표. 올해 러시아, 인도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각 지역별로 우수한 바이어 확보에 주력하면서 큐퍼스트테크놀로지라는 회사 이름을 CCTV 업계에 확실히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글/사진 : 권  준 기자>


[월간 시큐리티월드 통권 제148호 (inf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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