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공대 ‘멘토십 프로그램’ 실시 | 2009.06.01 |
금난새 유라시안 필하모닉 음악감독,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 겸 발행인, 안병영 전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전택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 예술과 교육, 과학 등 우리사회 여러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포스텍 학생들의 멘토(mentor)로 나선다.
포스텍(포항공대)은 1일 학술·연구·경영·예술·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저명인사들을 멘토로 초빙, 포스텍 학생들을 1대1로 지도하도록 하는 ‘포스텍 멘토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연과 관계없이 각계 저명인사들이 한꺼번에 참여하는 멘토십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은 국내에서 최초다. 이 프로그램은 리더십 역량이 뛰어난 학생들을 선발, 이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소질을 개발하고, 사회에 대한 넓은 안목을 갖출 수 있도록 실시하는 선진 인재양성 과정이라는 게 포스텍의 설명이다. 참여 학생들은 본인들의 적성에 따라 멘토를 선택하게 된다. 학생들의 롤 모델(Role model)로서 이들을 지도하게 될 멘토들은 10개월간 각자의 여건과 특성에 맞춰 이메일과 전화 그리고 직접 대면 등을 통해 별도의 멘토링 활동에 참여한다. 멘토로 참여하는 이청승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리더십의 근본은 팔로우십(followship)에서 출발한다고 볼 때 멘티가 멘토를 섬기고, 배우고, 따르는 것은 미래 리더십인재양성의 핵심구조”라며 “포스텍의 좋은 프로그램을 보급하려는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나눌 수 있는 건 나누고 또 배우겠다”고 말했다. 멘티로 선정된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강보라씨는 “글로벌 리더들에게는 훌륭한 멘토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뒤 롤 모델로 삼을 수 있는 멘토를 찾고 있었다”며 “멘토십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리더 분들을 스승으로 모시게 되어 무척 설레인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최한성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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