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글로벌 IT 컨퍼런스 ‘EMC 포럼 2009’개최
세계적인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기업인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6월 4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3,500여 명의 IT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 IT 컨퍼런스인 ‘EMC 포럼 2009’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업업 CIO, 전산 담당자, 개발자 등 IT 전문가들이 참석해 업계의 주요이슈와 최신 기술 및 솔루션을 공유하는 IT 업계 대표 행사로, 올해는 ‘통섭과 번영(Get Connected. Thrive!)’을 주제로 개최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EMC 포럼 2009’는 특히 글로벌 경기침체와 급변하는 IT 산업 및 기술로 인해 전년 대비 2배로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번 포럼의 핵심 주제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가상화 데이터 센터(vDC)’다. EMC는 디지털 정보가 2012년까지 5배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차세대 정보 인프라스트럭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EMC의 클라우드 컴퓨팅과 가상화 데이터 센터(vDC)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빌 튜버(William J. Teuber) EMC 부회장의 ‘미래 IT를 향한 EMC 전략 방향’과 정재승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부교수 ‘창의적인 생각은 두뇌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는 기조연설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전문 기술을 주제로 구성된 오후의 차세대 그린 IT 플랫폼, 진보된 정보 보호, 비즈니스 혁신 성과, 차세대 가상화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성 극대화 등 5개 분야, 총 20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빌 튜버 부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2012년까지 정보량은 5배가 늘어나지만 그에 대한 IT 투자는 1.2배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와 같은 조직의 정보에 대한 책임을 갖추기 위해서는 IT 자원을 극대로 활용할 수 있는 가상화가 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EMC는 정보 저장, 보안, 지능을 모두 아우르는 정보 인프라스터럭처와 VM웨어를 필두로 한 가상화 인프라스트럭처를 접목해 향후 가상화 데이터 센터를 필두로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EMC 김경진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현재 IT의 가장 뜨거운 관심 주제는 단연 가상화 기술을 중심으로 한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특히 EMC는 향후 자회사이자 가상화 솔루션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VM웨어, 그리고 나아가 시스코(Cisco)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은 물론, 기업의 차세대 가상화 데이터센터 수요를 앞서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며 “이번 포럼은 미래 IT 대세로서 부상하고 있는 가상화 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과 방법론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기업 IT 성공사례 및 기술 전략을 접하고 교류할 수 있는 올해 최고의 장(場)을 마련했다고 확신한다”며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한편 EMC 외에도 VM웨어, SAP, 시스코, RSA, 브로케이드 등 파트너사가 각 주제에 적합한 최고의 솔루션과 적용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생성된 정보량과 유형을 분석해 이에 대한 과제와 이슈를 조망하는 IDC의 디지털 유니버스 보고서와 EMC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Dynamic EMC 존,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구현되는 EMC 솔루션들을 조망하는 EMC@Your Life 코너 등 EMC를 다각적인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는 전시관도 함께 마련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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