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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어드밴텍, 올해 300억 매출 목표 달성할까? 2009.06.05

전북교육청 정보보호시스템 구축 수주

5월까지 114억원 매출, 300억원 매출달성 청신호


에스지어드밴텍이 주력 사업에서 매출 수주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올해 300억원 매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회사측이 밝혔다.


통합보안업체 에스지어드밴텍(대표 은유진 www.viruschaser.com)은 4일, 전북교육청에 전년 매출 6%에 해당하는 7억원 규모의 ‘사이버침해사고대응시스템 확충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국가정보화’사업의 일환으로 조달청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을 대신해 발주하는 교육기관 정보보호사업에서의 세번째 매출 계약이다. 이 회사는 관공서 매출 수주와 MS 임베디드 OS 공급 사업 호조로 올해 목표인 300억원 달성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고 전망했다.


이번 전북교육청 수주는 종합분석관리시스템, 위협관리시스템, 서버 보안까지 정보침해사고대응 시스템 확충이 목적이다. 각종 보안 솔루션 간의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실시간으로 탐지된 대량의 위협 정보를 해당 네트워크에 적합하게 분석하며, 내외부자의 불법적인 접근을 차단하는 기능으로 철저한 내부 관리 보안 시스템 조성을 돕는다.


통합보안, MS 윈도 임베디드 OS 공급, eService 분야까지 세 개의 사업 부분을 영위하고 있는 에스지어드밴텍은 올해 통합보안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부산, 울산에 이어 현재까지 진행된 16개 시도교육청 정보보호사업을 모두 수주하는 등 교육 시장에서만 공시 기준으로 5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


또한 각 지역에 특화시킨 자사 정보보호솔루션을 가지고 향후 발주될 입찰에서도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에스지어드밴텍은 5월까지 잠정적으로 총 114억원(세금계산서 기준)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동기(52억원) 대비 356%에 달하는 수치로 에스지어드밴텍은 향후 매출에 더욱 매진해 상반기 1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에스지어드밴텍 은유진 대표는 “종합분석시스템사 센트리솔루션, 서버보안업체 레드게이트, 전자문서보안업체 비씨큐어 등 올해 인수한 회사들의 핵심 기술을 결합한 차별화된 정보보호솔루션이 최근 교육기관 및 관공서를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하며, “현재 진행중인 상반기 인수 회사들과 당사의 매출 조정을 완료하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M&A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올해 목표인 매출 3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지어드밴텍은 2010년까지 국내 1위 통합보안업체를 목표로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진행, 하드웨어보안·PC보안·서버보안·보안관제서비스 기술 및 공개키기반구조(PKI) 분야 등 보안과 관련된 기술을 보유한 1차 M&A계획을 완료했다.


가장 먼저 작년 6월 바이러스체이서 백신업체 ‘뉴테크웨이브’를 인수해 PC보안에 대한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같은 해12월에는 산업용컴퓨터 부분 세계 1위인 대만 어드밴텍의 합자 회사이자 코스닥 상장회사인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와 합병해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초석을 다지는 한편, 시장을 통한 자금 유동성 확보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올해 1월에는 통합보안관제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지원해주는 종합분석시스템 업체 ‘센트리솔루션’을 인수했다. 또한 4월에는 주요 서버에 대한 위협을 방지하는 시큐어 OS 관련 서버보안전문업체 ‘레드게이트’와 전자문서 및 공개키기반구조(PKI) 전문업체 ‘비씨큐어’를 인수했다. 기술 기반의 1차 M&A 계획을 마친 에스지어드밴텍은 향후 일원화된 서비스 제공 및 매출 신장에 도움이 될 SW유통업체 인수도 고려 중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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